두나무, 웹3 보안 전문가 양성 ‘업사이드 아카데미’ 출범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와 웹3(Web3) 보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업사이드 아카데미’를 출범한다.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는 7월1일부터 4개월간 진행된다. 사이버 보안, 웹3 블록체인 보안, 실무 연계 교육 등을 통해 최신 웹3 보안 트렌드부터 실무까지 익힐 수 있다.두나무와 티오리 전문가들이 교육 콘텐츠 개발은 물론 강사와 멘토로 나서 차세대 보안 인재를 육성한다. 아카데미 수료 이후에도 진로 설계 등을 지원한다.업사이드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4일부터 지원할 수 있다. 실기 평가와 인터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