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유가에…S-Oil 영업이익 6500% 증가 전망-신한
신한투자증권은 S-Oil이 올해 들어 유가와 정제마진이 모두 상승한 덕택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개선됐다고 11일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6551% 증가할 것으로도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은 유지했다.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두바이유 기준 국제유가는 12월 배럴당 77달러에서 지난 3월 84달러로 크게 올랐다”며 “△홍해 분쟁 △미국 한파 △오펙플러스(OPEC+) 감산 연장 등 공급 이슈가 계속해서 발생했고, 주요 에너지 전문기관들은 미국 경기 호조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