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주류부문 이익개선 기대감…”주가 저평가 국면”-IBK
IBK투자증권은 롯데칠성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3일 전망했다. 주류 부문의 이익 개선 기대감이 높다는 평가다. 실적개선 기대감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국면이라고 봤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이 예상한 롯데칠성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0.5% 증가한 9549억원, 영업이익은 7.4% 늘어난 637억원이다. 영업이익 면에서 시장 기대치인 602억원을 소폭 웃돌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탄산과 에너지 음료 판매 호조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