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자산”…9000억원대 오피스 ‘디타워 돈의문’ 매각 속도
DL그룹의 본사 사옥으로 쓰이고 있는 ‘디타워 돈의문’ 매각에 속도가 붙는다. 서울 핵심 업무지구 중 하나인 도심권역(CBD)의 주요 매물로 꼽히는 만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은 조만간 디타워 돈의문의 매각 주관사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이후 주관사를 통해 디타워 돈의문의 매각 입찰을 진행한다.CBD에 위치한 신축 프라임급 오피스인 디타워 돈의문은 우량 매물로서 여러 조건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지 조건이 우수하고 좋은 근무환경을 갖춘 친환경 건물로도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