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강국’ 토대 만든다…제조허브 조성 박차
정부가 바이오의약품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하고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제조허브 도약을 위한 ‘바이오제조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1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바이오제조 경쟁력 강화회의(제5차 수출현안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바이오제조의 발전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 바이오기업 뿐 아니라 한화·아미코젠 등 바이오소부장기업, 바이오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