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장애인 의무고용 3년째 준수···나눔경영 ‘쭉’
빗썸은 25일 3년 연속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 달성을 지키고 있다며, 올해도 법정 의무 고용률을 준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의무 고용 제도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한다. 상시 50인 이상 민간기업은 전체 직원의 3.1%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는 제도다.많은 기업들이 장애인 의무 고용률 달성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고용의무기업체의 장애인 고용률은 2%를 조금 넘는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빗썸은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청각, 지체, 뇌병변 등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왔다는 의견이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