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올해부터 미국 점유율 확대…목표주가 상향-대신
대신증권이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했다. 올해부터 미국 출시 바이오시밀러(짐펜트라·유플라이마) 점유율이 확대되고, 내년부터는 신제품 출시도 예정돼 있어 가입 가치가 올라갈 거란 평가다.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셀트리온 실적은 상저하고가 전망된다”며 “하반기 매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던 짐펜트라가 지난 8일 대형 처방급여관리업체(PBM)에 조기 등재되면서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미국에 출시한 유플라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