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특화단지 육성에 5년간 5067억 투입…우주·항공 핵심기술 키운다
정부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공급망 핵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5년간 5067억원을 투입한다. 또 충북 바이오 특화단지 등 특화단지별 미션을 구체화하고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을 200대 기술로 늘린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 첫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열고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방안’, ‘소부장 핵심 전략기술 확대 개편(안)’ 등 7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소부장 특화단지 연구개발(R&D)에 231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