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올해 신작 흥행 불확실성 높아…’중립’ 의견-한투
한국투자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올해 주요 모바일게임 매출 감소로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등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주가에서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이지만 투자에 있어서는 보수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는 평이다.5일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을 3995억원(전년 동기 대비 -16.6%, 전 분기 대비 -8.7%), 영업이익을 18억원(-97.8%, -53.1%)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162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모바일게임 매출은 2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