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과 갈등을 빚고 있는 이스라엘이 이번엔 이란을 건드리면서 중동지역에 또 다른 긴장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소재 이란 공관 건물을 공습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 최고 지휘관을 포함한 장교 최소 7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란 측은 "이스라엘군이 F-35를 이용해 감히 이란 국기가 달린 건물을 공격했다"며 강력한 맞대응을 예고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IRGC는 성명을 내 이스라엘 전투기 공격으로 다마스쿠스에서 이란의 중동 내 비밀 작전을 감독하는 IRGC 쿠드스군 장군 3명과 다른 장교 4명 등 총 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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