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호, 정부 핵심광물 공급망 확대 지원 선정 “탄자니아 니켈 광산 사업 탄력”
율호의 탄자니아 니켈 광산 탐사 사업이 정부의 핵심 광물 공급망 확대를 위한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율호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진행 중인 니켈 광산 탐사 프로젝트가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의 ‘2024년 해외자원개발 지원사업’ 가운데 기초탐사 조사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해외자원개발 지원사업’은 민간 기업의 해외자원개발 투자 성공률을 높여 국가 미래산업 필수원료인 핵심 광물의 공급망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으로 율호는 광산 개발 사전작업에 있어 정부로부터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게 됐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