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스라엘 충돌에…풍산 ‘탄약 확충 수혜’-대신
대신증권이 풍산에 대해 구리 가격 상승과 이란-이스라엘 충돌발 탄약 수요 증가 수혜를 동시에 누릴 것이라고 1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보다 40% 높은 7만원으로 상향했다.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풍산 보고서에서 “구리 가격이 톤당 9000달러를 돌파하며 이익 확대가 가시화했고 “이란-이스라엘의 물리적 충돌로 중동지역 지정학적 긴장감도 확대되면서 탄약 확충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했다.이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가파른 이익 성장을 예상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