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무보 사장, 수출 기업 현장소통 나서…”무역보험 적극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전기·에너지 분야 수출 기업의 애로 사항을 살피고 무역보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수출현장 소통에 나섰다. 18일 무보는 장영진 사장이 지난 3월 취임 후 첫번째 ‘수출현장 CEO방문’으로 국내 전기·에너지 분야 업체인 비츠로그룹의 비츠로테크와 비츠로이엠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고(高) 현상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 수출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역보험을 통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