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유방암 예후진단, 아산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81% 등록”
암 분자 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화순전남대병원에 유방암 예후 진단 검사 ‘진스웰BCT’의 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전국 49개 종합병원에서 유방암 예후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도입 절차까지 합치면 전국 81%의 상급 종합병원에서 검사가 이뤄진다. 이번에 검사를 도입한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은 국내 톱5 규모의 의료기관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전남 지역에서 유일한 지역암센터다. ‘진스웰BCT’는 아시아 최초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유방암 예후 진단 검사다. 국내에서는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