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출국..”국제금융체제 개선방안 제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17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한·미·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워싱턴 DC로 향한다. 한·미·일 재무장관회의는 지난해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사안이다. 최 부총리는 우크라이나 지원 회의에 참석해 재건을 위한 지원패키지 후속 조치 등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