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아일릿 대박인데…”하이브 실적 기대치 밑돌 것” 왜?
다올투자증권은 하이브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보일 것으로 11일 전망했다. 신인 그룹 투어스와 아일릿이 성공적으로 데뷔했지만, 기존 IP(지적재산권) 중에서는 르세라핌만 컴백했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하이브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7.1% 감소한 3403억원, 영업이익은 80.9% 줄어든 170억원이다.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앨범 부문은 르세라핌 미니 3집(110만장), 투어스 미니 1집(50만장), 아일릿(40만장) 등이 반영됐다&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