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중립적 발언에…일본증시 다시 4만 위로 [Asia오전]
지진 일어난 대만, 어린이날 휴장4일 일본 도쿄 증시는 다시 4만 선을 넘어서며 오전 장을 마무리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 등이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65% 상승한 4만101.82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오후 들어서도 비슷한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미국 증시에서 나타난 테크주 상승세가 도쿄 증시까지 이어져 반도체 관련 주에 매수세가 붙었다고 설명했다. 전날 발생한 규모 7.2의 지진으로 영향을 받았던 대만의 반도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