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주가, 민희진이 쥐락펴락?…1조 날렸는데 뉴진스 뜨자 ‘꿈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최근 행보와 관련된 키워드들이 하이브 주가를 사실상 쥐락펴락하고 있다. 모회사인 하이브와 갈등이 해소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주술논란’부터 ‘뉴진스 컴백’까지 변수들이 끊이지 않는다. 이번 사태 전 증권업계가 제시한 하이브 적정주가는 현재보다 40% 가량 높은 상태지만 지금이 매수시점인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29일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4% 오른 20만5000원에 마감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에 대해 배임 혐의, 주술경영 의혹 등을 제기한 뒤 시가총액 1조원을 날렸다. 엔터테인먼트업계의 고질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