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테마주 20% 급락…이재명·조국 테마주도 일제히 내려
특징주지난 10일 치러진 4·10 총선이 끝나자 총선 테마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총선에서 패배한 국민의힘 지도부 뿐 아니라 범야권 지도부 테마주까지 일제히 내림세다. 투자자들이 정치인들과의 인연 찾기에 치중하다 매수했던 종목들이다. 하지만 ‘짜맞추기식 인연’에 불과하다는 의미에서 투자 경계론이 제기돼 왔다. 11일 오전 9시59분 현재 대상홀딩스우가 전장보다 20.51% 급락 중이다. 덕성과 덕성우도 10% 넘는 하락세를 보였다. 대상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고교 동창인 배우 이정재씨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연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