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부회장 “삼성가전 AI의 핵심은 보안, 올해 생성형AI 적용”
“아무리 뛰어난 AI(인공지능) 기술도 사용자를 보호하지 못하면 쓸모가 없다. 오히려 위험하다”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1일 사내 기고문을 통해 “비스포크(BESPOKE) AI의 핵심은 보안”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기기들을 개발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의 AI제품들은 사용자가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삼성 녹스(Knox)’가 보호하고 있고, 상호 연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