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분할 이슈는 끝…방산 본격 성장 전망-한투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적 분할 공시에 의한 주가 변동은 일단락됐다며, 본업인 방위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0만원에서 25만8000원으로 올렸다.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란드를 대상으로 한 K9과 천무의 신규 인도가 없었던 탓에 올해 1분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1조7943억원, 영업이익은 58.2% 줄어든 937억원을 기록해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본다”며 “다만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