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인데 벌써?” 이른 무더위에…시원하게 오른 ‘이 종목’
[오늘의 포인트]올해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국내 주요 빙과 업체 빙그레가 주목받는다. 늘어나는 제품 판매량에 따라 실적 역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증권가에서는 빙그레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역대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50분 코스피 시장에서 빙그레는 전 거래일보다 2000원(3.07%) 오른 6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약세장에서도 상승 흐름을 보인다. 이달 들어서는 23% 올랐고, 지난해 7월 26일 기록한 52주 최저가(4만1850원)와 비교해서는 60% 뛰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