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돌 맞은 가스안전公…박경국 사장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 실현”
“공사 창립 50주년인 올해를 ‘국민행복 100년’의 원년으로 삼고 미래지향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3일 세종시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기관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 실현 △국민과 동행하는 ‘녹색기업’ △임직원이 중심이 되는 ‘인본 경영’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먼저 신사업·신기술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