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무섭게 떨어진 ‘이 주식’…”반등도 어렵다고?” 개미 절망
국내 주요 패션기업 F&F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투자자들의 근심이 깊어진다. 내수 의류시장에서 역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등 신사업 실적 역시 가시화되지 않아 증권가의 전망도 어둡다. 당분간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16일 코스피 시장에서 F&F는 전날보다 100원(0.16%) 오른 6만2200원을 기록해 보합 마감했다. 내림세를 보이던 주가가 최근 들어 낙폭을 키웠다. 이달 동안에만 11.52% 하락했다. 지난해 4월 18일 기록한 52주 최고가(15만1500원)와 비교해서는 59%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