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무난한 1분기 실적 전망…투자의견 ‘중립’-하나
하나증권이 GS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무난한 1분기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장의 상각 비용 이슈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4일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 GS건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3% 감소한 3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7.2% 감소한 681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 공기 지연 등의 비용 반영으로 예정원가율이 상승한 영향”이라고 했다.김 연구원은 “1분기 분양은 2800세대, 2분기 5000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