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I, 창원에 기계·방산기업 DX 지원센터 구축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다음 달부터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한다. 29일 KETI에 따르면 ‘지역 디지털전환(DX) 기술 컨트롤 타워·허브’로 조성된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는 DX 토탈솔루션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DX모델 구축부터 애로기술 해결, 인력 전문화 등을 도울 예정이다. 또 기업 자체 디지털 기술 역량 확보와 민간 주도의 DX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KETI는 경남 테크노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