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독자 개발 친환경 설비 ‘SGR+’ 수주 “경인권 설치 확대”
국내 1위 아스콘 전문기업 에스지이(SG)가 독자 개발한 친환경 설비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25일 SG는 경기 및 인천 지역 아스콘 제조사 5곳에 자체 개발한 대기오염 방지설비 ‘SGR+’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SG는 현재까지 누적 25개 아스콘 제조사로부터 78억원 규모의 수주 성과를 올렸다. SGR+는 아스콘 제조 시 발생하는 1급 발암물질 벤조(a)피렌, 벤젠 등 특정대기 유해물질(8종) 및 대기오염물질(7종) 저감설비로, 국가 공인기관이 인증한 국내 유일의 아스콘 친환경 설비다. SGR+는 아스콘 사업장에 특화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