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주주환원 기대감↑…주가 단기 반등 가능성-하나
하나증권은 SK텔레콤이 올해 1분기 자사주 매입·소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오는 8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938억원으로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실적 기대감이 높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자사주 매입과 소각 이벤트가 주가에 미칠 영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