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기 만에 발생한 대만의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섬의 동쪽에 있는 수십 채의 건물이 평평해져 최소 7명이 사망하고 세계 유수의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반도체 생산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대만 기상 당국은 이번 지진이 1999년 이후 대만을 강타한 규모로는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로버트 레아가 최신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Taiwan’s strongest earthquake in a quarter century leveled dozens of buildings on the eastern side of the island, killing at least seven people and disrupting semiconductor production at some of the world’s leading chipmakers. Taiwan weather authorities said it was the biggest seismic event by magnitude to hit Taiwan since 1999. Bloomberg Intelligence’s Robert Lea has the la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