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텀, 전기차 시장 진입 임박…”내년도 매출 1000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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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형 트랜스 제조기업 에이텀이 전기차(EV) 시장 신규 진입이 임박했다며 내년도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내걸었다.23일 에이텀은 올해 전기차와 TV 등과 관련한 자동화 설비에 45억원, 생산라인 증설 및 신모델 연구개발 등에 1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한다는 입장이다.그동안 에이텀은 휴대용 충전기(TA), TV 등 IT(정보통신) 및 가전기기용 트랜스 시장을 집중 공략해왔다. 다음달부터는 EV 트랜스 신제품을 추가하면서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