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본부장 “5월에도 연속 수출 플러스, 무역흑자 기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7일 “5월에도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차 수출 지역 담당관 회의에서 “올해 들어 수출이 미국, 중국, 아세안을 포함한 대다수 지역에서 고르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우리 수출은 미국, 중국, 아세안 등 주요 수출지역에서 호조세를 보이며 견조한 우상향 모멘텀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1~4월 기준 9대 주요 지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