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방문한 정인교 통상본부장, 대미 투자 기업 현장 애로 점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을 앞두고 미국을 방문해 대미 진출 기업들의 현장 애로 상황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정인교 본부장이 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 계기로 14~15일 미국 애틀란타 지역을 방문해 대(對)미 진출 기업들의 애로 사항과 한·미 첨단산업 공동 연구개발(R&D)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대미 통상정책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APEC 통상장관회의는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 통상 장관이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