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 손절했는데 “어? 어?” 오르더니…’올해 최고가’ 찍은 이 회사
AI(인공지능)·반도체 테마에 가려 주식시장에서 소외됐던 화장품업종이 다시 존재감을 드러낸다. 가장 큰 우려로 작용한 중국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업황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한다. 증권가에선 화장품주의 실적과 주가반등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최근 한달(3월29일~4월29일) 동안 화장품 관련주를 대량 순매도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을 1283억원어치 팔았다. 전체 8위 규모다. 같은 기간 코스맥스(298억원) 브이티(225억원) 아모레G(218억원)도 개인 순매도 상위권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