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광고·커머스 사업 회복 이상의 성과가 필요하다-신한
신한투자증권이 NAVER(네이버)에 대한 투자의견을 ‘단기 매매(Trading Buy)’,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유지했다. 광고·커머스 사업 부문 회복 이상의 성과가 있어야 네이버의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7일 강석오, 고준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네이버의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보다 10.8% 증가한 2조526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9% 증가한 439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3895억원)를 상회했다”며 “웹툰과 포시마크의 수익성 개선, 연간 800억원이 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