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1분기 영업이익 26억원…전년比 38.7% ↑(상보)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7% 상승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 686억원, 당기순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로 전년동기대비 3.1% 하락했다. 휴대폰 결제 부분은 경쟁사와 5% 이상 차이를 벌리며 시장 점유율 1위를 확고히 했다. 영업이익은 다날 계열사들의 고강도 체질 개선과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 추진으로 전년대비 38.7% 성장한 2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도 큰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