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링크, 무선공유기 아마존 판매 확대 “글로벌 진출 본격화”
가정용 무선공유기(AP) 전문기업 다보링크는 올해 안정적인 국내 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 및 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다보링크는 지난해 매출액 754억원을 모두 국내에서 올리고 있다. 가정용 무선 공유기를 통신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으며, 경기도를 비롯한 지역 교육청과 계약을 맺고 공공 와이파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B2C(기업과개인간거래) 사업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다보링크는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국 아마존을 통해 B2C용 무선 공유기 판매를 시작했고, 독일과 영국 아마존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