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광역철도 등 6개 사업 예타대상 선정
대구·경북 광역철도와 호남고속도로지선(서대전~회덕) 확장 사업 등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2일 기획재정부는 김윤상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대상사업 선정과 예타 조사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예타 대상에 선정된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서대구와 의성을 잇는 광역급행철도 신설을 통해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신공항에 연계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서대전과 회덕 구간의 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