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시큐센은 올해 1분기 매출 약 41억원, 영업손실 약13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감소했고 적자가 이어졌다.매출이 소폭 감소한 건 상장 이후 추진해 왔던 금융DX 부문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영향이다. 다만 개편에 따른 효과는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다. 금융DX 부문 사업구조를 고객 밀착형으로 개선했고 최근 금융권에서 투자를 늘리고 있는 빅데이터와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의 기술 인력을 충원했다. 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단행과 금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