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음료 사업부 수익성에 달린 주가 기대감-대신
대신증권은 롯데칠성의 음료 사업부 수익성이 개선될 경우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한 936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8.5% 감소한 424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정 연구원은 “1분기 음료 사업부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4313억원, 영업이익은 25.1% 감소한 424억원을 기록했다”며 “원당과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