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돌아온다…하이브 주식, 떨어지면 ‘줍줍’ 기회”
대신증권은 하이브가 올해 저연차 IP(지적재산권) 활약을 바탕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8일 전망했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이 예상되는 2025년부터는 고성장을 예상한다며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에 데뷔한 투어스, 아일잇의 경우 초동 기간 이후에도 구보 판매가 지속되고 있으며 팬덤 규모 지속 성장세로 하반기 음반 판매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현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