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도서 유통체인 파하사, 이퓨쳐 방문…”영어교재 등 협력 확대”
영어교육 벤처기업 이퓨쳐가 지난11일 서울 송파구 이퓨쳐 본사에서 베트남 도서 유통기업 파하사(FAHASA)의 팜 민 투언 회장단과 베트남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1976년 설립된 파하사는 베트남 전역에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서적, 잡지, 문구, 학용품류를 유통하는 기업이다. 현재 베트남 도서유통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퓨쳐는 현재 영어 코스북 ‘렛츠 스마일’을 파하사를 통해 호치민 역내 공립학교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공급량은 2만4000세트를 기록했다.파하사의 이번 방문에는 이커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