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 우유가 효자 상품이네”…목표가↑-DS
DS투자증권은 빙그레가 비수기인 1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둔 만큼 수익성 개선 기조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1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8000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빙그레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오른 3009억원, 영업이익은 65% 증가한 211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전망치인 132억원을 상회했다”며 “빙과 비수기와 비우호적 날씨에 따른 내수 유음료 시장 부진에도 마진이 높은 수출 매출이 성장하고 판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