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스퀴시멜로우 시리즈 국내 선보여
완구유통 전문기업 손오공은 공식 스퀴시멜로우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스퀴시멜로우는 한국계 완구 디자이너 서니 조(Sunny Cho)가 디자인팀에 소속되어 만든 플러시 인형으로, 2017년 미국의 장난감 회사 켈리토이(Kellytoy)가 내놨다. 이후 글로벌 완구기업 재즈웨어(Jazwares)는 캘리토이를 인수 합병했으며 현재 재즈웨어의 제품 디자인 담당 선임 국장을 맡고 있다.스퀴시멜로우는 현재 전 세계 55개국에서 2500개 여종의 다양한 디자인이 판매되고 있다. 모든 제품이 글로벌 1회 생산되고, 출시 이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