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1등, 너무 짜릿해!”…200억 몰빵 개미들 ‘심멎’한 이유
국내 원자력·신재생에너지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자들이 짜릿한 수익을 맛보고 있다. 편입 종목 중 국내 전력기기주(株)가 폭발적으로 상승한 덕분이다. 전문가들은 이 ETF들이 에너지 시장 확대로 인한 수혜를 받고 동시에 안전한 장기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본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초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레버리지(지수 2배 추종) ETF를 제외한 국내 ETF 중 HANARO 원자력iSelect ETF가 수익률 1위(47.58%)를 달성했다. 순자산액은 214억원이다.이 ETF는 2022년 6월 NH아문디자산운용에서 원자력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