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30년 매출 2조 그룹 목표…바이오+전기차 FPCB 성장 견인”
황지호 시노펙스 부회장, 베트남 옌퐁 스마트 FPCB 공장 준공”전장 부품 시장은 2022년부터 스마트폰 부품 시장을 넘어섰습니다. 전동화 시대의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되는 FPCB(연성회로기판)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생산 및 파트너 구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황지호 시노펙스 부회장은 지난 4월 베트남 옌퐁에 준공한 스마트 FPCB 공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약 3만3000㎡(약1만 평) 규모의 옌퐁 공장과 기존 동토 공장을 통해 스마트폰 등 초소형 제품부터 전기차에 사용되는 대형 FPCB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