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면세사업 부진에도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유안타
유안타증권이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면세사업(DF)을 제외한 백화점 등 전 자회사가 성장하며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는 평가다.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 증가한 1조6047억원, 영업이익은 7% 늘어난 1630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다”며 “주요 성장 요인은 DF를 제외한 전 자회사의 성장”이라고 말했다.백화점 총매출액은 1조3184억원으로 전년보다 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