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 공습 현실로…1분기 대중 직구 1조 육박, 54% ‘껑충’
올해 1분국 온라인 쇼핑 직접 구매가 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직접 구매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중국판 유니클로’ ‘쉬인’은 본격 활성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해외직접 판매 및 구매’ 자료를 보면 1분기 해외 직접 구매는 1조64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2억원(9.4%) 늘어났다. 해외 직접 판매·구매는 온라인 주문을 통해 국경을 넘어 상품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