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쉬’ 해외직구 위해제품 유통·판매 원천 차단한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알리)·테무·쉬인 등 해외직구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가 앞으로 안전 인증이 없는 제품은 물론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고 소비자 피해 사전 예방과 사후 구제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16일 인천공항 세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해외직구가 급증함에 따라 위해제품 반입 등 현재 제기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