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헨리우스바이오텍, 위암 美 임상 3상 승인…1차 치료제 기대”
앱클론은 8일 중국 헨리우스바이오텍(이하 헨리우스)의 HLX22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 제출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HLX22는 앱클론이 2016년 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AC101을 기반으로 한다. HER2 양성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를 목표로, 허셉틴과 화학요법을 병용투여하는 방식을 통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임상 2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헨리우스에 따르면 이 치료제는 면역관문억제제가 표적하지 못하는 영역까지 표적 가능하다. HLX22는 치료효과 지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