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1분기 부진한 실적…”상반기는 쉬어간다”-신한투자
신한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이 올해 1분기 외형 축소를 지속했다며, 주요 고객사의 재고조정과 메탈 가격 하락의 여파라고 7일 설명했다. 2분까지는 부진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에코프로비엠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2% 감소한 9705억원이다. 시장 기대치를 13% 하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4% 줄어든 67억원이다. 재고평가환입 456억원이 반영된 것을 제외하면 영업손실은 389억원이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상반기에는 매출 비중 4…